한국소비자원-특허청, 위조상품 근절 위한 업무협약 MOU 교환

한국소비자원과 특허청은 24일 위조상품 사용을 근절하고 소비자 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한국소비자원과 특허청은 24일 위조상품 사용을 근절하고 소비자 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소비자·지식재산권 보호에 관한 소비자 교육 △소비자 교육 시범학교 운영 시 지식재산 보호 내용 포함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견표 한국소비자원장(오른쪽)과 최동규 특허청장이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념 촬영했다.

양 기관은 △소비자·지식재산권 보호에 관한 소비자 교육 △소비자 교육 시범학교 운영 시 지식재산 보호 내용 포함 △372소비자상담센터와 위조상품제보센터가 접수한 소비자상담 처리 협력 △소비자 의식 개선 공동 캠페인 및 세미나·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특허청과 협력해 소비자 권익과 국가 경쟁력을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