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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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올림푸스 부스 전경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20일 막을 내린 ‘2015년 제67차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는 학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국내외 2500여 명의 전문의가 모여 최신 의학정보와 지식을 공유했다.

올림푸스는 이 행사에서 비뇨기과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는 연성 방광경과 요관경 결석 제거기 등을 전시했다. 연성 비디오 방광경은 각진 모서리를 제거해 환자의 고통을 줄여준다. 또 최초로 HD 화질의 영상을 제공하고, 자체 개발한 협대역 화상 강화기술을 적용해 모세 혈관과 미세 패턴 등을 색소의 차이로 식별한다.

권영민 올림푸스한국 SP사업본부장은 “대부분의 환자가 좁은 요도에 삽입되는 방광경과 요관경의 굵고 딱딱한 경성 스코프’로 고통 받는다”며 “학술대회는 환자의 고통을 줄인 올림푸스의 우수한 비뇨기과 제품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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