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라 류혜영, 과거 베드신 회상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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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라 류혜영 출처:/ 영화 '나는 독재자' 스틸컷

성보라 류혜영

성보라 류혜영이 밝힌 베드신에 대한 생각이 관심을 모은다.

류혜영은 지난 2007년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한 뒤 2014년 개봉한 영화 ‘나의 독재자’(감독 이해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 영화에서 류혜영은 박해일을 짝사랑하면서 하룻밤을 보내고 결국 그의 아이까지 임신하게 된다.

류혜영은 당시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임에도 임신부 연기를 제대로 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에 대해 류혜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배우로서 러브신, 베드신 그리고 아이를 갖게 된다는 경험은 흥미로웠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한편 류혜영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