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20 <5 Nights II> 개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내년 1월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뮤지션을 선정, 공연을 통해 그들을 소개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20 ‘5 Nights Ⅱ’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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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째를 맞는 이번 ‘5 Nights’는 더욱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아티스트의 릴레이 콘서트로 찾아온다. 내년 1월 8, 17, 19, 27, 28일 총 5일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1월 8일 첫 포문을 여는 뮤지션은 2014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댄스 레코딩 부문을 수상하며 가장 핫한 DJ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제드(Zedd)다. 이어 펀(Fun)의 리드 보컬리스트 네이트 루스, 전설적인 록밴드 퀸(Queen)의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한 아담 램버트,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베이, 더 일구칠오(The 1975)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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