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OP 경진대회]수상자 소감 2

△대상(국방부장관상)-조길선 1군사령부 11정보통신단

“수상 결과를 받게 되자 세상 모든 것을 얻은 느낌이었습니다. 저와 같은 전산특기 부사관이 되는 것이 꿈인 제 아들과 함께 합격하게 되어 기쁨이 두 배가 됐습니다.”

Photo Image

그래픽기술분야 군인부에 참가해 국방부장관상(대상)을 받은 조길선씨(1군사령부 11정보통신단)는 멋진 아빠가 되기 위해 아이탑 경진대회에 참여한 동기를 실현했다. 1995년 입대 이후 학원을 다니며 꾸준히 IT 역량을 습득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

그는 “근무하는 곳이 정보체계지원실이다 보니 워드프로세서는 물론 정보처리, PC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IT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며 “i-TOP 경진대회로 그간의 노력이 보상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또 “아들 사진을 찍고 포토샵으로 앨범 사진을 만들면서 그래픽 기능을 익힌 것도 수상에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김정혜 서울다솜학교 1학년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가에 의의를 두겠다는 마음으로 참가했는데 상까지 받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정보기술분야에 참가한 서울다솜학교 1학년 김정혜양은 여성가족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김 양은 선생님들이 이번 대회에 나가라고 추천했을 때 실력이 부족해 많이 망설였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참가를 결정한 후 타자가 느린 약점을 꾸준한 연습으로 극복했다고 밝혔다.

김 양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며 “평상시 노력이 더 중요하고 몇 달간 쌓인 경험은 결코 하루 만에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체험했다”고 말했다. 또 “평상시 학교 숙제에도 이번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공부한 것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컴퓨터 기술을 배우고 더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전은지 정립회관

“작년 대회에 참가해 전자신문 사장상을 받은 경험을 토대로 올해에도 참가하게 됐습니다.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많이 배우고 실력을 향상시켜 사회에 쓰임새 있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정보기술 분야에 참가해 보건복지부장관상(대상)을 받은 전은지 양은 꾸준한 실력 연마와 자격증 취득을 통해 2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작년 대회에 참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하고 착실하게 노력한 것이 대상을 받을 수 있는 큰 자산이 됐다.

전 양은 “워드와 컴활 등 많은 자격증을 공부하고 취득해왔기 때문에 지식과 정보는 어느 정도 갖추고 있었다”며 “하지만 전반적인 문제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신 기출문제를 대회 2주 전부터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또 “수상 소식을 들은 가족과 친척분들이 정말 기뻐하시고 행복하심에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최우수상(전자신문사장상)-공정하 군산성심직업전문학교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싶어 자격증 공부하다보니 아이탑 경진대회까지 나가게 되고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정보관리 대학일반부에 참가해 전자신문사장상을 받은 군산성심직업전문학교 공정하씨는 수상의 기쁨을 주변에 돌렸다. 공 씨는 OA자격증(한글, 파워포인트, 엑셀)과 ERP회계, 인사1급, 전산세무2급 자격증까지 딴 실력파다.

공 씨는 “공부하는데 어려움 없도록 도와주신 직업학교 선생님들과 같이 공부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친구들과 언니동생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며 “공부하는데 방해되지 않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남편과 아이들 격려가 힘을 내게 했다”고 말했다. 또 “기출문제를 20개 정도 풀면서 어려운 문제는 세무1급 책과 선생님들 도움을 받았다”며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도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으로 수상하게 된 것이 가장 기쁘다”고 덧붙였다.

△최우수상(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송다영 고려대학교 2학년

“포토샵 1급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단순히 자격증 취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내 기술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대회 때에도 다른 부문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그래픽기술 분야에 참가해 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려대학교 2학년 송다영씨는 당장 취업을 위한 토익 공부도 좋지만, 자신이 잘 하고 또 잘 하고 싶은 것에 투자하기 위해 대회에 나섰다.

송 씨는 “아이탑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능력을 썩히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수상으로 알찬 방학을 보낸 거 같아 보람 있고, 개강 후 밀려드는 포토샵 업무에 크게 도움이 돼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더 다양한 IT 분야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