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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언니네 핫 초이스' 제공

개그우먼 박나래와 이국주가 배우 황정음과 고준희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한 웹 뷰티 리뷰쇼 `언니네 핫 초이스`에서 MC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은 `나, 팩하는 여자야!` 라는 주제로 여러 종류의 팩 제품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산소를 공급해 피부 해독 효과가 있는 `이산화탄소팩`을 사용한 박나래는 "처져있던 얼굴 살이 올라가 꼭 피부과에서 관리 받는 느낌이다. 고급진 제품이 나에게 잘 맞는다"라고 팩을 사용한 느낌을 설명했다.

이어 이국주는 몸 부위별로 팩할 수 있는 `포인트팩`을 턱, 눈가, 이마에 붙여 `파워레인저` 가면처럼 보이는 꼴이 됐다. 박나래가 이에 "경극 같다"고 하자, 이국주는 즉석에서 바로 경극 동작을 취해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두 사람은 이어 `언니네 뷰티살롱-저렴이 화장품으로 드라마 속 뷰티 메이크업 따라잡기`라는 주제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의 배우 황정음, 고준희 따라잡기에 나섰다.

제한시간 10분 안에 저렴한 화장품을 이용해 변신에 성공한 이국주와 박나래는 다시 한 번 ‘분장의 달인’임을 입증했다.

한편 `뷰티스테이션-언니네 핫 초이스`는 네이버 TV캐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 TV의 뷰티스테이션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