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현대통신과 스마트홈 서비스 연동 협약

SK텔레콤이 현대통신과 홈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 연동과 연동 제품 출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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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 현대통신 대표(왼쪽 세 번째)와 조영훈 SK텔레콤 스마트홈TF장(네 번째)등 양 사 관계자가 스마트홈 서비스 연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돼 외부에서도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폰 제품 등 홈IoT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양 사는 지난 달 열린 ‘IoT Week’ 행사에서 스마트홈과 연동 예정인 도어폰과 가정용 월패드 기기를 선보였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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