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위를 달리다보면 고가의 수입자동차의 비율이 많아 진 것을 알 수 있다. 국산차에 비해 외산차가 보다 많아지니 외산차 수리비도 느는 것은 당연하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의 주범인 외산차 사고와 관련 합리적이 렌트비와 부품비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물적손해 자동차보험금 지급이 증가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외산차 등록대수 증가율은 14.2%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외산차의 수리비와 렌트비 증가율은 각각 연평균 13.1%, 20.4%로 국산차 3.7%, 6.5%에 비해 크게 상회했다. 따라서 물적할증에 대한 자동차보험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보험료 갱신시 그냥 가입하기 보다는 실시간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사이트 ( 무료콜센터 1566-1800 ) 전문 설계사의 도움을 받아보고 여러 상품을 비교해보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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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보험연구원은 ‘고가 차량 관련 자동차보험 합리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자동차보험이 의무보험이기 때문에 보험료 인상은 억제됐지만, 고가차 비중 증가로 물적손해는 급격히 상승했고, 일부 계층의 도덕적 해이와 형평성 왜곡 등 사회적 문제까지 도출한 실정이라는 것 이다. 분명치 않은 기준으로 인해 수리비 과다고 책정되고 초과 부과되기도 하는 현실이다. 차량 모델별 수리비가 전체 평균 수리비의 120%를 넘으면 보험료를 단계별로 최고 15%까지 할증하는 방식이다.
외산차의 부품비 자체가 국산차에 비해 4.7배나 높고 공임도 2.0배 정도 많이 든다. 또 자동차 수리 기간 중 외산차 렌트비는 국산차 렌트비보다 3.6배 높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렌트비 관련 표준 약관 개정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행에서는 피해차량과 동일한 제조사가 생산한 동일한 모델의 차량을 대여, 수리기간 중 렌트요금이 비싼 동일 외산차만 허용된다. 그러나 개정안에 따르면 동급차량의 최저 요금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물적사고 할증기준은 물론이고 대물 배상 등의 담보고 꼼꼼하게 확인 후 설계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 인터넷에서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사이트( http://car.bohumplaza.com/default.asp?ad_name=jjsbi10077 )의 보험료 계산을 이용하는 경우 간략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상품별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을 확인할 수 있고, 조건에 맞게 재설계하여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