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에 두산인프라코어 창원공장 수상

두산인프라코어 창원공장 등 3개 기업과 하동명 세명대 교수가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은 3일 국민안전처 주최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대통령상은 제조 분야 두산인프라코어 창원공장, 에너지 분야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공공서비스 분야 한국남동발전 본사, 안전문화공로 분야 하동명 세명대 교수가 수상한다.

국무총리상에는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LG전자 MC캠퍼스, 정일스톨트헤븐 울산과 최종만 금호석유화학 부장이 선정됐다. 삼성엔지니어링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등 15개 기업과 단체가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한다. 수상식은 16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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