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사 첫 지스타 스폰서 433 "부산서 7종 모바일게임 공개"

네시삼십삼분(433)은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15에 출품하는 자사 신작 모바일게임 7종을 3일 공개했다. 433은 모바일게임사로서는 처음으로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Photo Image

출품작은 `로스트킹덤` `이터널 클래시` `마피아` `삼국블레이드` `다섯 왕국 이야기` `프로젝트S` `스페셜포스 모바일` 등 7종 게임이다.

433은 대한민국 게임산업 메카 지스타에서 자사 최신 작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게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소태환 433 대표는 “지난해 `콜라보레이션`과 `10X10X10`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는 지스타로 국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발걸음을 내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국내 게임 산업의 선순환을 위해 재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433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