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윤종일)는 3일 임정택 새희망 대표, 이정신 코러스코리아 대표, 유은미 두성시스템 대표 세 명을 ‘이달의 자랑스러운 기업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경기중기센터는 다양한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센터 지원을 받아 성장한 기업과 사회공헌에 앞장 선 기업, 경기도 위상을 강화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달 자랑스러운 기업인을 선정한다.
이정신 코러스코리아 대표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전년 대비 70% 이상 수출 증가 실적을 올렸고, 임정택 새희망 대표는 신규 인력을 16명이나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