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성장사다리펀드 1호 투자기업으로 세기리텍을 선정하고 1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센터는 최근 세기리텍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성장사다리펀드 1호기업 세기리텍은 지난 2010년 설립된 자동차 폐배터리 재활용기업이다. 폐배터리를 이용해 완성자 배터리의 주원료인 연괴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경북리딩프라이드기업에 선정된 이 업체는 지난 2011년 36억원에서 지난해 916억원 매출을 올렸다.
성장사다리펀드는 지난 7월 서울투자파트너스가 운용하는 100억원 규모의 창조경제 혁신펀드다. 경북테크노파크 등 지역 혁신기관과 연계해 지역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성장사다리펀드 1호 투자기업을 시작으로 서울투자파트너스와 지역 유관기관이 협업해 지역 유망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마트팩토리 도입지원을 위한 R-펀드 200억원, 신사업 및 창업, 벤처를 위한 C-펀드 300억원(성장사다리펀드 100억원 포함), 지역 유망기업 발굴투자를 위한 삼성전략펀드 100억원 등 총 6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해 운용하고 있다.
구미=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