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만재도 보건소 댁 첫째 딸 환심 사려 '망가짐도 불사하네' 13년 딸바보 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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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출처:/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삼시세끼 차승원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한 달여 만에 만재도를 다시 찾은 차승원, 유해진과 재합류한 손호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만재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보건소 댁 첫째 딸과 마주쳤다.

이에 유해진은 귀여운 외모의 딸에게 빵을 건네며 환심을 샀고, 차승원은 얼굴을 이용해 재미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차승원은 코를 후비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보건소 댁 첫째 딸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계속해서 딸을 위해 코믹한 모습을 연출했고 배가 만재도에 도착하자 "(개인기) 몇 가지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도착한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차승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차승원, 진짜 훈훈해" "삼시세끼 차승원, 아기 너무 귀엽다" "삼시세끼 차승원, 차승원 너무 좋아~" "삼시세끼 차승원, 자상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