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 과거 노래 향한 열정 재조명 “자나 깨나 늘 노래 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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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출처:/ 엠넷 제공

김현지

김현지가 밝혔던 음악에 대한 열정이 다시 관심을 모은다.

가수 김현지는 과거 엠넷 ‘보이스코리아2’에 참가했을 당시 "`슈퍼스타K` 이후 힘들었다. 하지만 난 자나깨나 늘 노래를 하고 있더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현지는 이어 "`엠보코`를 통해 다시 노래하고 싶었다. 그래서 지원했다"며 무대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편 김현지는 27일 오전 3시50분 경 전북 익산시 왕궁면 동용길 복심사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고모(33)씨, 이모(33)씨와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