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호흡 이지훈, "학창시절 김혜수 꿈 꾸고 키 20cm 컸다"

Photo Image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이지훈 출처:/ MBC '라디오스타'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이지훈

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과 호흡을 맞추는 이지훈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지훈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지훈은 "고2 때 키가 162cm였다. 축구선수였는데 의사가 성장판이 닫혔다고 해서 그만두고 체육 선생님이나 하자 했다. 그런데 고3 여름방학 때 한 달에 8cm씩 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지훈은 "여름방학 때 성장통 때문에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그때 야한 꿈을 자주 꿨다. 특히 꿈에 김혜수 선배님이 자주 나타났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지훈은 "김혜수 선배님이 비키니 차림으로 나오기도 하고 영화처럼 내가 김혜수 선배님과 같이 욕조에 있는 꿈도 꿨다"며 "김혜수 머리가 위에 있었는데 내가 점점 더 자랐다. 그 꿈이 있고 나서 많이 컸는데 1년 사이에 162cm에서 181cm로 컸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이지훈 과거 발언에 누리꾼들은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이지훈 그랬구나",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이지훈 드라마 재밌더라",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이지훈 신기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