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호, `덴테크 차이나 2015`에 치과 보철물 가공기기 `지-애드` 출품

미르호(대표 김삼득)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덴테크 차이나(DENTECH CHINA) 201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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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월드 엑스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700여개 전문 업체가 참가하고 약 7만 명이 참관한 국제 치과장비 전문 박람회다.

미르호는 치과용 보철물 가공기기 캐드캠 밀링머신 ‘지-애드(G-Aid) 시리즈’를 선보였다. 지-애드 시리즈는 보철물을 컴퓨터로 3D 설계하고 밀링머신으로 자동 가공한다. 건식과 습식 모두 가공 가능하고 기존 3축 방식과 달리 5축 가공이기 때문에 정교하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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