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가수 겸 배우 동호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야구선수 이대호와 동호가 함께한 모습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동호는 전 소속 그룹 유키스의 공식페이스북에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대호 선수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호는 `이대호 쌔리시소`라는 문구가 적힌 응원플랜카드를 들고 이대호 선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동호가 이대호 선수에게 사인을 받는 사진에서는 야구팬인 그의 설레임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모습이다.
당시 야구팬으로 잘 알려진 동호는 유키스 일본 투어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쉬는 날을 이용해 이대호 소속팀 오릭스 버팔로스의 경기 관람을 위해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동호가 3개월 전 부터 결혼식 준비를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