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결혼
김하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하늘의 과거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하늘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인터뷰에 응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하늘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하늘은 “20대에는 정말 결혼이 하고 싶었는데 30대가 된 후에 여유가 생기니까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며 이제는 결혼을 서두르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하늘은 “그래도 급하긴 급한데”라고 말끝을 흐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지난 23일 “내년 3월 김하늘이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