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플라즈마 기술 미용 기기 적용, 국내 성공적 데뷔, 미국 수출 판로 확보

[전자신문인터넷 김현수기자] 피부 미용 기기 업체 다오닉스(대표 김성훈, 서상윤)는 세계 최초로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한 가정용 스킨케어 기기 ‘뷰썸’이 국내 최대 뷰티쇼인 ‘2015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르고, 이어 미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판매 네트워크를 확장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오닉스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2015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서 방문객들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으며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다오닉스는 뷰티 박람회에 참가하기 전에 이미 국내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며 판매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국내 공식 출시 전 미국에서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 현재 미국 서부와 동부 지역으로의 수출 판로가 확보된 상태다. 미국 현지 법인 ‘DAONIX USA’를 통해 보다 폭 넓은 네트워크로 빠른 확장과 총판 대리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오닉스 김성훈 대표는 “우선 국내에서 첫 참가한 뷰티 엑스포 코리아의 성공적 데뷔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뷰썸은 국내 런칭 전 이미 미국에서의 관심이 뜨거워 수월하게 수출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수출의 성공적인 요인은 플라즈마 기술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식이 매우 뛰어났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다오닉스는 뷰썸 뿐만 아니라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생활의 혁신을 선물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다오닉스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미래창조시대에 걸맞은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2016년에는 국내 10만대와 미국 20만대, 그리고 중국 수출을 통한 50만대를 판매 목표로 삼고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다오닉스에서 오랜 시간 연구를 통해 개발된 ‘뷰썸’은 나사(NASA)의 과학자들이 처음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 ‘플라즈마’를 적용해 탄생된 미용 기기다. 플라즈마는 하늘에 떠 있는 별의 내부 공간, 북극 하늘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 그리고 번쩍거리는 천둥번개처럼 우리의 주위보다는 무한한 우주의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는 4차원적인 물질 상태를 의미한다.
특히 오존과 자외선보다 더 강력한 3500℃의 고온과 유사한 살균력을 발휘해 피부에 독성이 전혀 없는 안전한 살균 정화제다. 다오닉스는 지속적 연구를 통해 불규칙적인 운동과 충돌을 반복하는 플라즈마 상태의 이온들을 피부에 침투시켰을 때 극적인 스킨케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냄으로써 세계 최초로 플라즈마를 이용한 뷰티 디바이스 ‘뷰썸’을 개발했다.

뷰썸은 무게가 가볍고 그립감이 뛰어나 휴대용으로 소지하기 편리한 장점을 갖췄다. 특히 블루(여드름, 뾰루지 케어), 화이트(브라이트닝 케어), 레드(안티-링클 케어) 등 세 가지 모드를 통해 원하는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주름 개선 및 미백, 잡티 제거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메이크업 잔여물 자외선 차단제 및 피부 불순물들을 깨끗이 세안한 후, 플라즈마 접촉 노즐에 마사지하듯 문질러 주며 얼굴 전체 및 집중 부위에 움직이며 사용하면 된다. 한 번 사용 시 약 10분 정도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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