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은 22일 “민자사업에 참여하는 민간건설사를 적극 지원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송 차관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이날 국내 주요 건설사 대표와 조찬간담회를 열어 이렇게 말하고 “민자사업을 활성화 하겠다는 정부 의지는 확고하다”고 말했다.
그는 “풍부한 시중여유자금, 저금리 등 대형 프로젝트가 민자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는 여건이 충족됐다”며 “기업이 검토 중인 민자사업이 조속히 실제 제안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 대표가 직접 관심을 갖고 적극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대표와 직접 소통으로 민자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부는 지난 4월 민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두 차례 추진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새로운 사업방식 발표 후 민자사업에 대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오는 27일 ‘민·관·연 간담회’를 개최하고 12월 민자사업 20년 기념 유공자를 표창하는 등 민자사업 활성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