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알렉스가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요섹남’으로 변신했다.
가수 겸 배우 알렉스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내가 뿔났다’에서 배우 강성진 아내 이현영의 위시리스트를 실현시켜주는 드림맨으로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아내가 뿔났다’ 녹화에서 알렉스는 가상 아내 이현영을 위해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드림맨 알렉스가 이현영의 위시리스트인 `나만을 위한 요리해주기`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주방에 선 것이다.
평소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정평이 난 알렉스의 파스타를 맛본 이현영은 "신이 내린 선물"이라며 행복에 젖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내가 뿔났다’는 아내가 ‘이상형의 남자’인 드림맨과 가상의 부부로 살아보는 부부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친절하고 부드러운 행동으로 여심을 녹이는 알렉스의 드림맨 서비스는 10월 말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