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에코자인의 녹색건축인증 그리닝제안서 관심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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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와 사회적인 영향으로 인해 주춤했던 분양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강남뿐 아니라 경기, 인천까지 신규 분양시장이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부터 소형아파트까지 입주자 모집을 위해 마케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아파트 소개를 유심히 살펴보면 녹색건축인증을 받아 그린 우수등급을 지향하는 친환경 아파트라는 문구를 강조하며 아파트에 대한 장점을 부각시키는 광고를 많이 접할 수 있다.

그렇다면 녹색건축인증은 어떤 것이며 획득하는데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가?

웰빙이라는 트렌드가 사그라질 때쯤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키워드가 친환경일 것 이다. 친환경이라는 단어는 모든 상품군과 카테고리에 적용이 되고 있다.

이미 주부들 사이에서는 친환경 제품만 선호하는 매니아 층도 형성이 되어 가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부분이 친환경건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면서 건축카테고리로 넘어오기 시작한 건 2002년부터이다. 벌써 13년 전부터 시행이 되어왔던 부분인데 요즘 들어 더 이슈가 되는 이유는 몇 년 전부터 정부차원에서 신규 건축물에 대한 녹색건축관련인증 부분에 대한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은 점차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다 보니 건축 관련자들에게는 건물 공사가 들어갈 수 있느냐 마냐에 중요한 시안으로 대두 될 수밖에 없다.

녹색건축인증을 받게 되기까지 건축심의부터 준공, 득, 후까지 인증업무를 모두 받아야 되고 절차도 까다로웠기 때문에 인증 부분에 대해서만 대행을 해주는 외주업체에 맡기는 실정이였다.

또한 이러한 인증 법이 계속 개정이 되고 그에 따른 번거로움도 만만치 않았다.

그렇다 보니 혜림에코자인의 그리닝제안서 솔루션에 대한 업계에 관심이 높은 건 당연할지도 모른다.

혜림 에코자인은 SW녹색건축인증 전자문서의 일환으로 그린 IT 관련시장에 한 발 내디디며, 지난 1년간 그리닝제안서 솔루션 서비스 구축에 나섰다.

이번 그리닝제안서는 건축물을 지을 때 필요한 인증업무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건축심의부터 준공 득 후까지 인증업무를 놓치지 않고 진행 할 수 있도록 용역범위, 건축행정 단계별 적용시점, 관계법령 등의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해 주는 시스템이다.

기존에 친환경인증 관련 업체들이 수작업으로 매번 업그레이드 되는 건축법, 관련법규, 수수료 등을 사이트마다 찾아다니는 수고를 덜어주며 제안서 제작의 업무소요시간, 양질의 제안서 작성을 위한 업무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간소화 작업 가능한 인터페이스에서 간단한 입력 값(프로젝트 명, 위치, 세 대수, 연면적, 용도 등)을 작성 후 바로 완료된 PDF 제안서(필요한 인증서, 인증절차, 관계법령, 의무사항, 제출기간, 평가등급, 관련인센티브, 수수료 등)의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향후 Beta ver. 2에서 수요자와 공급자간의 커뮤니티를 통해 서비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실무자, 업계 의견을 반영해 산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에 향상되는 서비스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현재 OPEN beta로 무료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간단한 회원가입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혜림에코자인 홈페이지 www.chle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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