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쿠(대표 김은광)는 휴대형 전자기기 거치대 전문 제조기업이다.
대표 제품 ‘링쿠키친’은 주방에서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제작된 거치대다.
요리 시 편하게 레시피를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TV 시청 및 음악 청취도 가능하게 해준다.
모든 종류 스마트폰을 비롯해 8인치 태블릿 PC도 장착이 가능하다.
중량이 1㎏까지 견디는 접착 테이프로 구성돼 스마트폰이 떨어질 염려가 없다.
접착 강도가 떨어질 때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면 접착력이 복원된다.
최고급 인조 가죽을 사용했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어느 주방에서나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타일로 된 주방 벽이나 거울, 유리면 화장실 벽면 등에 거치가 가능하다.
제품은 현재 미국과 일본에 수출되고 있다.
김은광 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 더 다양한 거치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