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뮤지, 클럽서 만취한 낸시랭 폭로.."취권 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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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뮤지 출처:/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뮤지

복면가왕 뮤지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거 뮤지의 낸시랭 클럽 목격담이 시선을 끌고 있다.

뮤지는 지난 2013년 2월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함께 출연하는 낸시랭에 대해 "얼마 전에 클럽에서 뵈었다"고 말했다.

이어 뮤지는 "너무 취해서 무슨 취권 하는 줄 알았다. 가까이서 보니 낸시랭이었다"라며 "클럽에 스케줄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취한 거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는 "오늘 물어보니 기억을 못하시더라"고 말해 낸시랭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낸시랭은 "그날 생일파티를 했다. 뮤지 씨를 본 것만 기억이 안 나는 거지 그날 있었던 일은 다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태권브이 뮤지는 14대 가왕전에서 코스모스에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