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투자, 최대 수익’ 창출...카페 렌탈 창업 ‘비엔나 커피하우스’

3,500만원(보증금)만 있으면 운영장비가 포함되어 있는 레드컵 부스 렌탈 가능...예비창업자 눈길

Photo Image

비슷한 컨셉의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카페시장은 포화상태를 거듭하고 있다. 때문에 이제는 차별화된 전략 및 경쟁력 없이는 성공을 얘기할 수 없는 시장이 됐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여전히 큰 규모의 매장, 화려한 인테리어로 꾸며놓으면 고객이 저절로 방문할 것이라는 위험한 생각을 한다. 차별성을 ‘규모’, ‘겉모습’에 둔다는 발상은 정말 실패의 리스크가 크다.

전문가들은 이제는 단순히 큰 매장과 화려한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어려워졌다고 지적하며, 요즘 소비자들은 맛과 품질을 중요시하고, 다양함과 간편함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러한 요소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야 하고, 가능한 투자 비용을 낮춰 손익분기점에 빨리 도달하는 것이 커피전문점 창업으로 성공하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비엔나 커피하우스’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성공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브랜드다. 무엇보다 ‘비엔나 커피하우스’는 1862년 비엔나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한다. 율리어스 마이늘 원두를 사용해 최고의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에소프레소와 풍부한 휘핑 크림이 잘 어우러진 비엔나 커피는 대표 메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모짜르트가 사랑했다던 커피와 알코올을 조화롭게 결합한 비안네 알코올 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커피전문점과 차이를 보이는 것은 브랜드 컨셉 뿐만이 아니다. 최소 투자로 최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카페 렌탈 창업이라는 새로운 창업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카페 렌탈 창업은 커피 머신과 자동 수동 그라인더, 제빙기, 정수 시스템, 블랜더, 핫워터디스펜서 등 매장운영에 필요한 모든 주장방비와 주방가구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레드 컵부스를 렌탈해주는 형식이다.

레드 컵부스는 강렬한 레드 색상과 컵 모양의 독특한 부스모양으로 별도의 인테리어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카페 렌탈 비용은 3,500만원(보증금)이며, 개설하려는 상권에 맞춰 렌탈을 지원한다. 20㎡부터 대형평수까지 모두 설치가 가능하다.

‘비엔나 커피하우스’의 관계자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저렴한 초기 투자금, 경쟁업체보다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메뉴경쟁력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단 기간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교대점과 상암DMC점을 방문하면, 직접 성공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_ www.viennacoffeehou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