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식 감성주점 ‘한남동그집’, 모방 불가한 다채로운 수제요리로 소비자들의 니즈 제대로 충족

주점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들은 시장 트렌드에 민감하다. 트렌드 변화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 기준이 빠르게 바뀌기 때문이다. 간혹 ‘주점시장에 무슨 트렌드 변화가 있냐?’라고 반문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과거의 흐름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한때 룸식 주점이 인기를 끌었고, 부킹 주점과 테마주점이 대세가 될 때도 있었다. 주점시장은 이렇게 트렌드 변화로 인해 대세 업종이 변경하게 된다.
메뉴에도 트렌드 변화가 있다. 요즘 주점은 술을 마시는 장소이 아닌 요리와 함께 술 한잔을 즐기는 공간이기 때문에 메뉴경쟁력이 중요하다. 즉,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안주를 선보이거나 퀄리티가 떨어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경쟁력을 잃게 된다. 현재 주점시장에서 메뉴경쟁력은 가장 중요한 성공포인트가 되고 있다.
재래식 감성주점 ‘한남동그집’은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지 않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어떤 트렌드가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도 고유의 색을 내세워 고객몰이를 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한남동그집’은 2010년 한남동에 1호점을 오픈, 15평 작은 매장에서 매출신화를 이뤄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차별화된 메뉴경쟁력을 내세워 입지를 굳혔다는 것이다. 기존의 실내포차에서 볼 수 없는 퀄리티 높은 수제요리를 통해 명품 브랜드로 도약을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고객들의 큰 사랑을 이끌어내는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음식은 사람의 온기를 담아야 한다’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기존 프랜차이즈들의 획일적인 원팩화 음식을 탈피, 무려 37가지의 수제 요리를 개발, 모두 가맹점주가 직접 조리해 선보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프라를 구축했다. 따라서 맛에 민감한 요즘 고객들은 멀리서도 일부러 ‘한남동그집’의 수제요리를 맛보기 위해 방문한다.
수 많은 메뉴를 테스트 했고,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메뉴를 집약해 지금의 ‘한남동그집’ 메뉴라인을 완성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무려 2년 여의 시간이 소요됐는데, 노력의 결과는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으로 보상을 받았다. 실내포차가 맛집이라고 불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렇게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풍부한 경험화 노하우를 자랑하는 본사 이심전심(주) 때문이다. 오랜 기획을 통해 최고의 만족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론칭했고,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한남동그집’ 1호점을 다년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가맹점주들에게 전수하고, 수제요리를 선보이지만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해 가맹사업도 성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한남동그집’의 관계자는 “다수의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좀 더 공격적인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핵심 성공경쟁력인 수제요리에 대한 전수는 보다 철저하게 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공포인트가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남동그집’은 2014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 1년도 채 되지 않은 지금 장한평점, 응암동점, 청주산남동점등 3곳에 가맹점을 오픈하고, 현재 전국 다수지역에서 창업상담 진행되고, 개설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문의_ www.geujip.com / 02-3785-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