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곡 이상 무료 MR로 즐기는 나만의 노래방 ‘에잇틴’…음원만 있으면 모든 곡이 MR로
![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5/09/30/cms_temp_article_30111234060540.jpg)
노래방 어플 EIGHTEEN(에잇틴)이 패션 웹드라마 ‘옐로우’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CJ E&M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제작한 웹드라마 옐로우는 화려한 패션모델의 일상과 사랑에 대해 다룬 드라마다. 실제 인기 모델인 김진경, 여혜원 등이 주연으로 나서 더욱 이목을 끌었다.
EIGHTEEN(에잇틴)은 모델들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때, 노래에 맞춰 즐겁게 게임을 하는 장면에서 등장했다. 방송 후 ‘옐로우에 나온 어플 써보고 싶다’, ‘모델들이 쓰는 노래방 앱이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옐로우에 등장한 노래방앱 EIGHTEEN(에잇틴)은 언제 어디서나 내가 있는 곳을 바로 노래방으로 만들어 주는 어플이다. 최신 가요는 물론 추억의 히트곡, 팝송, J-POP, 동요, CCM, 기타 해외 인기곡까지 원음에 가까운 고퀄리티 MR 반주곡을 3만 곡 이상 지원해 자신의 18번 곡을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부를 수 있다. 매주 금요일에는 최신곡과 신청곡이 100여 곡 이상 업데이트 된다.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MP3를 바로 MR 반주곡으로 변환할 수 있고, MR 변환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가사를 찾아 노래방 형태의 가사를 지원하는 ‘신개념 보컬 리무버’ 기능이 있어, 나만 아는 옛 노래, 무명 가수의 숨은 곡, 알려지지 않은 외국곡, 뮤지컬 음악까지 모든 곡을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자신이 직접 부른 노래를 녹음한 뒤 카메라로 영상을 녹화해, 뮤직비디오 속 가수가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볼 수도 있다. 보다 감각적인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10여 가지 다양한 필터를 지원하며, 직접 만든 영상이나 음원은 바로 공유 가능하다.
이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해 다른 사람들과 노래방을 가도 좀처럼 마이크를 잡지 못했었다면, 눈치보지 않고 얼마든지 노래를 부를 수 있다.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이라면 녹음과 녹화를 통해 보컬 실력을 점검하는 데 활용할 수 있으며, MT나 회식처럼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흥을 돋울 때도 필수 어플이다.
EIGHTEEN(에잇틴)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어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EIGHTEEN(에잇틴) 공식 블로그(blog.naver.com/eighteen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