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김원해, ‘둘 다 잘 될줄 알았다’ 3천만 배우 위엄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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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출처:/ MBC'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명량 김원해, ‘둘 다 잘 될줄 알았다’ 3천만 배우 위엄 뽐내

명량에 배설 역할로 출연한 배우 김원해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원해는 지난 2014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에 출연해 숨겨온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김원해를 영화 ′명량′, ′해적′, ′타짜2′에 연이어 출연해 흥행 대박으로 3천만 배우가 됐다고 소개했다.

김원해는 "영화 ′해적′이 제일 잘 되길 바랐다"며 그 이유에 대해 "비중이 크다 보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명량′과 ′해적′을 촬영하고 난 후 둘 다 잘될 줄 알았다"고 대답했다.

한편 ‘명량’은 추석특집으로 29일 오후 KBS2에서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