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와 전속계약
래퍼 이노베이터가 FN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 가운데 이노베이터의 Mnet `쇼미더머니4` 출연 당시 베이식과 나눈 메신저 대화가 재조명 받고 있다.
베이식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이노 무시하는거 아니라고 sns에 올려야겠다고 했더니.. 무서운 반응. 이건 올려도 된다고 허락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 속에서 베이식이 이노베이터(본명 홍인호)에 "내가 너 개무시하는 나쁜놈"이라고 말하자 이노베이터는 "뭘 올려? 주먹? 올린단 말 하지마"라며 장난스레 받아쳤다.
한편 25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노베이터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노베이터가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이노베이터와의 전속계약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