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라이프스타일 기업 에코팜(대표 박진평 www.ecofarm.co.kr)은 경북 최대 아로니아 생산기업 아로니아에프엔비와 아로니아 공급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로니아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자연계에서 가장 높아 유럽 귀족이나 왕들이 만병통치약처럼 즐겨 먹기도 해 ‘왕의 열매’로 알려졌다.
에코팜은 MOU 교환을 계기로 고품질 아로니아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아로니아 관련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에코팜은 아로니아를 활용한 천연 클렌징바, 향초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박진평 에코팜 대표는 “에코팜은 스트레스로 지친 고객이 삶의 힐링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생산한 믿을 수 있는 아로니아로 만든 제품으로 고객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코팜은 2011년부터 천연비누를 제조해 온 회사로 출시 2개월 만에 5000개가 매진되는 기록을 보이고 있다. 에코팜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www.ecofarm.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