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간식 하면 생각나는 것이 떡볶이다. 포장마차에서 주문 즉시 그릇에 담아주는 것도 맛이 일품인 떡볶이는 남녀노소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와는 다른 느낌의 떡볶이로 자리에서 큰 냄비에 끓여서 함께 먹는 즉석 떡볶이도 예전부터 별미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떡볶이 프랜차이즈 ‘바울아저씨’는 이런 끓여먹는 즉석 떡볶이의 이색 트렌드로 주가를 올리며 경기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40개점 이상의 가족점으로 전국에서 맛집으로 소문나 있고, 항상 문전성시를 이룬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구성의 메뉴와 아기자기한 벽화 등 세련된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바울아저씨 관계자는 “다양한 세트메뉴 조합으로 많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떡볶이 이외에도 2015 상반기 신메뉴인 엉클빅버거는 학원 및 학교 ,교회등에서 단체간식으로 선호도와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이어 “2015 하반기 신메뉴 짜장떡볶이의 판매량도 급증하면서 매출이 크게 올라가 덩달아 가맹문의도 급증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