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명품시장이 대중화되며 2차 소비시장인 중고명품 시장 역시 꾸준한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값비싼 명품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으로 소비하려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졌기 때문.
이와 함께 중고명품 업체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충청도를 대표하며 자체 보유 상품으로 중고명품을 선도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청주 중고명품 위탁 매입 전문매장인 ‘고이비토 청주금천광장점’. 이와 관련, 청주 중고명품 업체고이비토 관계자는 “청주 백화점의 명품관은 구찌, 멀버리, 끌로에, 버버리 등의 한정적인 브랜드의 멀티샵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 높은 구매자의 욕구와 니즈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지만, 고이비토 청주금천광장점은 15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중고명품 법인 회사인 고이비토의 브랜드임과 동시에 루이비통, 샤넬 등 다양한 종류의 명품 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고객의 시간과 돈을 절약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제공한다”며 고이비토 청주금천광장점의 인기 이유를 전했다.
특히 250평 규모를 자랑하는 고이비토 청주 금천광장점은 사용감이 거의 없는 상태의 상품 위주로 중고 명품을 진열해 이미 청주 지역 내에서는 입소문이 난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 청주 중고명품 매장인 고이비토 청주점을 이용한 A씨는 “전문가의 자세한 상담을 통해 안심하고 소중한 물건을 맡길 수 있었다”며 “게다가 고이비토는 자체 전문 직영 AS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중고명품을 저렴하게 수선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고이비토 중고명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