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임직원·가족 3400명과 송파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스마트 브릿지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삼성SDS 사회공헌 비전에 맞게 IT 소외계층을 후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목표로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삼성SDS 창립 30주년 기념 마스코트 4남매인 솔루(솔루션)·세비(서비스)·다타(데이타)·에이나(애널리틱스)와 송파구 마스코트 잠누리·잠에리가 함께 했다.
삼성SDS는 송파구 내 초·중학교에서 인터넷과 휴대전화 중독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캠페인, 벽화 그리기 봉사, 노인정 IT 기증 등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활동을 수행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