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대출이자가 고민이라면 신한저축은행(희망두드림)에서 햇살론 상담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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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고가의 자전거만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에 모자를 푹 눌러쓴 채로 배낭을 멘 한 남성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맨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더니 계단으로 한층 씩 걸어 내려오면서 복도를 확인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12층 복도 자물쇠가 채워진 200만원 상당의 고가의 자전거 앞에 서 배낭에 들었던 드라이버와 절단기를 꺼내 금세 자물쇠를 풀더니 망원경으로 1층 경비실을 살핀 후 자전거를 가지고 사라졌다. 폐쇄회로TV를 통해 붙잡힌 40대 A씨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최근까지 2천2백만원 상당의 자전거만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부산 동래에서는 취객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40대 B씨가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되었다. B씨는 술에 취해 자고 있던 50대 김씨의 호주머니를 뒤져 지갑과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모두 26차례에 걸쳐 취객들을 상대로 1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한 가정의 가장인 40대들이 어려운 경기 탓에 낮은 소득과 불안정한 일자리로 기존 은행권의 대출상품들에 외면 받거나 높은 금리를 감당하지 못하고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정부에서는 이처럼 소득이 낮고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이 경제적 도움이 필요할 때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자격 기준과 금리를 낮춰 필요한 자금을 서민들이 쉽게 빌릴 수 있는 서민경제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햇살론은 신용이 낮거나 소득이 적은 사유로 제1금융권의 이용이 불가능하여 연20~30%대의 상품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서민들이 연8%대 내외의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다시 말해 보통의 서민들이 쓰는 대출상품들과는 다르게 낮은 금리로써 지원받을 수 있어 가계부채 부담을 줄이며 가계가처분소득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햇살론 자격조건은 연간소득이 3,000만원 이하라면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연간소득이 3,000만원에서 4,000만원 이하라면 6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을 가졌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3개월 이내에 30일의 연체가 없어야 한다.

햇살론 대출한도는 대환자금 최대2,000만원과 생계자금 최대1,000만원을 합해 최대3,000만원까지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3년 또는 5년이고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대출금리는 연9%대이지만 연체금리는 대출금리 +10~12%가 적용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지만 보증보험료 연1%는 공제된다. 이 밖에 대출모집인은 별도의 수수료를 수취하거나 요구 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밖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화상으로 본인확인 후 승인여부 및 자세한 안내가 가능한 신한저축은행 대출모집업무 공식위탁법인 희망두드림 홈페이지(http://newhaetsal.co.kr/?cm_id=news)을 통해 본인이 직접 본인에게 맞는 상담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절대 해서는 안될 범죄 행위로 내몰리는 서민들의 심각한 생활고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정부에서는 햇살론과 같은 실속 있는 경기 대책을 앞으로도 많이 세워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