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7일부터 2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문화창의산업전(ACE Fair)특별행사로 ’2015광주첨단영상특별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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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CG, VFX 등 첨단영상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광주CGI센터, 광주영상복합문화관, 세계광엑스포주제관 3곳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 오후 4시30분, 오후 7시 등 매일 4회 상영된다.
운영프로그램으로는 쥬라기월드3D, 매드맥스3D, 노아의방주3D, 극비수사 등 최신작 11편이 상영된다. VR(가상현실)시스템 전시 및 체험, 4K〃D카메라 및 첨단 CG기술 영상체험, 안전교육콘텐츠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5일에는 광주CGI센터에서 첨단영상기술세미나도 운영한다.
예약은 1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김용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첨단영상의 새로운 장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보다 알찬 기획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