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자랜드 레고 교육체험관 오픈...주말 새단장 기념 페스티벌

용산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국내 최초로 레고(LEGO) 교육 체험관 ‘핸즈온 캠퍼스’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덴마크 레고 에듀케이션(LEGO Education) 공식 파트너사인 핸즈온러닝은 국내 최초 대규모 오프라인 레고 교육 체험관으로 용산 전자랜드를 낙점했다. 오는 11일 전자랜드 신관 4층에 개점하는 ‘핸즈온 캠퍼스’는 세계적인 완구 기업 레고(LEGO) 교육 체험관으로, 상시 전시장을 운영하며 어린이와 가족 방문자를 반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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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를 이용한 교육문화 공간을 표방한다. 어린이와 청소년 참가자를 대상으로 레고와 로봇 등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상상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레고 체험관 오픈과 함께 내부 공간도 새단장 한다. 가족나들이 코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어뮤즈 존을 강화해 멀티플렉스, 패밀리 레스토랑, 완구 및 프라모델, 드론과 무선조정 RC 등 매장을 새로 꾸민다.

전자랜드는 레고 체험관 오픈과 새 단장을 기념해 12·13일 양일 간 ‘펀펀 페스티벌(funfun Festival)’을 진행, 방문객을 위한 할인행사와 다양한 사은품 등 혜택을 제공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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