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혼수 가전 장만에 829만원 쓴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9월 9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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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결혼을 앞둔 부부가 혼수용 가전을 장만하는 데 평균 829만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평균 혼수비용 1억5500만원의 5.4%에 해당합니다. 꼭 구입할 품목으로는 평균 7.9개 품목으로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청소기,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TV, 에어컨 순입니다. 냉장고와 세탁기는 나란히 1, 2위를 차지해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혼수 품목임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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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면] DJI가 드론 제조사 중 처음으로 자율비행 모드를 적용했습니다. 특정 인물을 자동으로 따라가게 설정해 상공에서 촬영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보인 ‘인텔리전트 비행모드’는 자동으로 특정 지역에만 머물며 날거나, 한 물체를 따라 비행하는 다섯 가지 모드가 포함된 자율비행 기능입니다. 새로운 기능 추가로 DJI 제품 경쟁력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입니다.

◇바로가기: DJI, 드론 ‘자율비행’으로 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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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면, 17면] 정보통신기술 대향연 ‘K-ICT 위크 인 부산 2015’가 9일 벡스코 제2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코노텍 등 90개 기업 및 기관이 업종별로 ICT융합관, 조선해양관, SW콘텐츠관, 모바일·통신·방송관 4개 관에서 융합 기술, 모바일 연계 제품, 통신·방송 솔루션 등을 전시 소개합니다. 최첨단 기술이 만드는 스마트한 세상의 변화를 확인하는 ICT 축제 현장을 미리 볼까요.

◇바로가기: IT 융합·클라우드·IoT·빅데이터…ICT ‘빅4’ 미래를 논하다

◇바로가기:사전 온라인 매칭…겉핥기 아닌 알짜배기 성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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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면] 스마트워치로 결제하는 ‘웨어러블 금융’ 시장이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NFC 연동이 가능한 기기 개발 상용화에 나서면서 은행권은 물론이고 카드사까지 ‘페이전쟁’에 가세하고 있는데요. 비씨카드는 삼성전자 ‘기어S2’에 최초로 카드 결제 서비스 ‘BC Pay’를 탑재합니다. KB국민카드도 스마트워치 결제 연동을 위해 삼성전자, LG전자와 물밑 접촉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바로가기: 스마트워치로 결제까지…‘웨어러블 금융’ 기지개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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