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에디터 킴벌리 왕, 리더스 마스크 팩 직접 사용해 눈길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뜨겁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마스크 팩이 급성장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19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마스크 팩 매출은 2013년에 전년대비 매출이 41% 증가했고 2014년에는 추가적인 30%의 매출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패션, 뷰티 잡지 베니티페어도 ‘한국의 시트 마스크는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제품’이라고 소개했을 정도로 유력 뷰티 매거진들도 K-뷰티 열풍에 대해서 조명하고 있다.
이 가운데 산성앨엔에스의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사장 박철홍)의 미국 수출 전용제품인 ‘리더스 인솔루션 세븐 원더스’와 ‘리더스 인솔루션 데일리 원더스’가 미국 유명 온라인 뷰티 매거진 브리트플러스코(brit+co)에 소개됐다.
브리트플러스코의 뷰티 에디터인 킴벌리 왕은 BB크림으로 시작된 K-뷰티 열풍이 마스크 팩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K-뷰티의 주역으로 리더스 인솔루션 세븐 원더스와 리더스 인솔루션 데일리 원더스를 소개한 것이다.
최근 미국 진출에 성공한 리더스코스메틱은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인 얼타(ULTA)를 통해 43개 주, 800여 개 매장에서 리더스 인솔루션 세븐 원더스와 리더스 인솔루션 데일리 원더스 라인의 마스크팩 제품 10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미주지역과 유럽 진출을 위해 새로 개발한 라인으로 전 제품 모두 미국 FDA를 통과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