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내달 2일부터 나흘 간 금관글램핑 장안점(부산광역시 기장군 소재)에서 진행하는 `신형 스포티지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글램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관객 주요 불편사항인 숙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참가자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글램핑장에서 송정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신형 스포티지를 활용한 픽업 및 쇼퍼 서비스도 제공한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