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 스토리지 무료 진단 서비스 실시

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은 오는 25일까지 샌디스크와 스토리지 무료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스토리지 자가 진단과 방문 진단 중 선택하면 된다. 무료 진단 서비스는 베스트텍시스템 홈페이지(bestts.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가 진단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가진단표만 작성하면 된다. 베스트텍시스템은 이를 바탕으로 스토리지 관리 역량을 평가해 진단 소견을 담아 전달한다.

전문적으로 스토리지 상태를 파악하고 싶은 기업은 방문 진단을 요청할 수 있다. 베스트텍시스템 전문가가 직접 기업에 방문해 스토리지를 점검한다. 자가 진단보다 상세하게 취약점을 파악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방문 진단 고객에는 전원 음료나 쿠키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스토리지 노화나 관리 소홀로 장시간 데이터를 방치하면 기업은 주요 업무 데이터를 손실할 수 있다”며 “업무 피해는 물론이고 데이터 복구비용도 커 주기적인 점검으로 취약점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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