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크로아티아, 이승우 원톱 출격에도 전반 종료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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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크로아티아 출처:/jtbc

대한민국 크로아티아

이승우와 장결희가 수원컵 크로아티아전 U-17 대표팀 선발로 나서 전반 45분이 종료된 가운데 0대 0을 기록하고 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대표팀은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크로아티아와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 2차전에 선발 원톱으로 이승우를 내보냈다.

전반이 종료 된 현재 대한민국과 크로아티아는 0대 0을 기록하고 있다. 이승우는 지난 2일 벌어졌던 나이지리아전에도 선발로 나섰지만 무득점에 그쳤다.

대한민국 U-17 대표팀은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장결희와 함께 유주안, 박상혁(이상 매탄고) 등 수원 삼성의 유스에서 뛰고 있는 선수 외에 차오연(오산고), 장재원(현대고)을 미드필더로 내보냈다.

포백 수비로는 박명수(대건고), 이상민(현대고), 최재영(포항제철고), 황태현(광양제철고)이 기용됐다. 안준수(의정부FC U-18)는 골문을 지킨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