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NHN엔터 수백명 규모 하반기 신입공채 시작

넷마블게임즈와 NHN엔터테인먼트가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를 실시한다.

넷마블게임즈는 2015년 하반기 신입·경력 사원 모집을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약 250명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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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채용에는 △퍼블리싱을 책임지는 넷마블게임즈 △‘레이븐’ 개발사 넷마블에스티 △‘마블 퓨처파이트’ ‘몬스터 길들이기’를 만든 넷마블몬스터 △‘이데아’를 개발하는 넷마블앤파크 등 넷마블컴퍼니 14개사가 참여한다.

모집부문은 게임제작, 사업, 소프트웨어 개발, 경영지원이다.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19일(토) 사내채용설명회인 ‘JOB SHOW’를 열어 상세한 직무 소개와 채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30일(수)까지 넷마블컴퍼니 사이트(www.netmarble.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16일까지 소프트웨어(SW) 개발 직군을 모집한다.

지원자는 NHN엔터테인먼트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nhnent.com)에 접속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클라우드·미디어·검색·광고 등 플랫폼 개발 △모바일, PC 환경에서 웹 서비스 개발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이언트 SDK(AOS/iOS) 개발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일 판교 사옥에서 취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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