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부 홈페이지(mcst.go.kr)가 6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기능을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문화부는 2012년부터 소속·공공기관 홈페이지 개선을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운영해 개선 지침을 제공하는 등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부 관계자는 “홈페이지는 물론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서도 웹 접근성, 호환성, 개방성 등 각종 웹 표준 지침을 준수해 모든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