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뷰 S2 10대 한정 특가 이벤트, 퀴즈 당첨자 무료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김현수기자] 허상 거리 구현 방식의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아프로뷰 S2’를 선보인 에이치엘비㈜(대표 박정민)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전시회인 ‘2015 오토모티브위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5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정비, 수리 및 서비스에 대한 오토서비스 코리아,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전시회인 더 튜닝쇼, 캠핑카, 카라반, 캠핑카 정비, 아웃도어 특별관의 오토캠핑을 통합한 산업 전시회다. 킨텍스 제 1전시장, 3, 4, 5 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자동차 정비, 주유, 액세서리 관련 바이어와 자동차 검사, 정비 사업자, 주유소 경영자 및 관리자, 운송 및 운수 업체 경영자 및 정비 기술자, 자동차 부품 및 용품 유통 관계자, 대형 유통 매장 자동차 관련 품목 구매 담당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현재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시회가 소개되고 있고,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에이치엘비의 ‘아프로뷰 S2’는 튜닝, 업그레이드 부문에 참석하며, 신개념 내비게이션으로 얼리어답터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5 서울 오토살롱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며 예약 물량 조기 완판 등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어서, 큰 호응을 기대한다는 게 업체 측의 얘기다.
아울러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프로뷰 S2’ 10대 한정 특가 이벤트 판매(29만9000원)를 진행하고, 매일 4회 퀴즈 행사를 진행해 정답자에게 무료로 ‘아프로뷰 S2’를 증정한다. 또한 ‘아프로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이벤트도 진행하며, 차량용 비상 경광봉을 선물로 제공한다.
‘아프로뷰 S2’는 허상 거리 구현 방식의 차량용 HUD 기술력으로 스마트폰의 실시간 길 안내 서비스(T맵, 맵피)를 비롯해 운전 중 걸려온 전화나 문자를 차의 HUD 화면으로 송출시켜 바로 안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순수 100% 국내 기술로 만들어졌단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한편, 에이치엘비는 방송연예인 정상훈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아프로뷰’ 제품 마케팅을 통해 상품성을 높이고 있다. 정상훈이 촬영한 2분40초 분량의 HUD ‘아프로뷰’ 김여사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고 있다. 현재 ‘아프로뷰’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 김여사편’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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