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임금피크제 동참…산업부 공기관 도입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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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CI.

한국에너지공단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고용안정과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세대 간 상생을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을 의결했다.

지난 5월부터 수십 차례 노사 간 실무협의와 직원 대상 설명회·토론회를 가졌다. 3개월여간 노력 끝에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임금피크제 도입 필요성에 전직원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단은 최근 열린 노사 간 단체교섭에서 정년이 연장되는 2년간 임금지급률을 1차년도 60%, 2차년도 50%로 하는 임금피크제 합의안을 도출했으며, 조합원 총투표를 거쳐 임금피크제 도입을 최종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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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립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직원에게 새삼 고마운 마음을 느끼며 절감된 재원으로 청년 신규 고용 확대와 경영효율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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