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킹보안협회(회장 박성득)는 오는 9월 10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시큐어코리아 2015’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기술혁신포럼(대표의원 서상기)과 한국해킹보안협회가 공동주최해 7회째를 맞았다. 해킹보안과 정보보호에 관심이 높은 IT보안관리자, 실무자, 기업체 관계자, 일반인, 학생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의식을 고취한다.
올해는 주제는 ‘사물인터넷(IoT) 환경과 핀테크 도입 확산에 따른 정보보안 과제와 발전 방안’이다. IT융합 환경에서 보안 이슈를 다룬다. 시큐어코리아 대상도 진행한다. 해킹보안과 정보보안 4개 부문(교육, 공공, 기업, 개인)에 기여한 공로자와 단체를 추천받아 시상한다.
신청은 한국해킹보안협회 홈페이지(www.nahs.or.kr)에서 하면 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