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임은경이 출연하는 영화 `치외법권`이 오늘 개봉한 가운데 과거 영화 속 아찔한 노출신이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은경, 누워만 있어도`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 속 사진에는 임은경은 타올만 걸친 채, 은근한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장면은 영화 `여교생 시집가기` 속 한 장면으로 상대 배우 은지원이 임은경의 가슴에 손을 올린 채 심폐소생술을 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치외법권 임은경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치외법권 임은경, 이런 영화도 찍었네", "치외법권, 기대 중", "치외법권, 재미있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 분)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최다니엘 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