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합의 이혼, 과거 아들 동현이 군대 발언 눈길 "군대 안 갈 목적으로 대학 가지 마라"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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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합의 이혼 출처:/MBC '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

김구라 합의 이혼

김구라 합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동현이 군대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진행, 방송인 홍석천, 개그우먼 이국주, 가수 지민, 주헌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지민과 주헌은 김구라의 아들인 MC 그리(김동현)의 랩 실력에 대해 평가했다. MC들은 김구라에게 "동현이는 수능을 보느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대학교 떨어지면 군대를 가고, 군대를 가지 않을 목적으로 대학을 가지 마라고 말했다. 그럴 바에 깔끔하게 군대를 가라고 했다"고 소신 발언을 꺼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5일 오후 소속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법원이 정해준 숙려기간을 거쳐 18년의 결혼생활을 합의이혼으로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