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열애 중인 설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설리의 볼륨감이 드러나는 화보가 새삼 화제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인스타일’ 매거진을 통해 ‘반전’ 섹시미를 어필했다.
설리는 이 화보에서 검정색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바닥에 기댄 채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인형 같은 각선미와 ‘반전’ 볼륨감이 드러나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설리는 f(x) 에서 탈퇴하고 본격 배우의 길을 걷는다. 지난 7일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