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내수·수출용 쏘나타 공개 충돌실험…차별 논란 없앴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8월 24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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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면] ‘수출용 차량이 내수용 차량보다 더 좋다?’ 현대자동차가 이런 안전도 차이를 둘러싼 고객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한 쏘나타 2.0 터보와 한국 아산 공장에서 생산한 같은 차종을 정면충돌 실험을 했습니다. 외관 상 손상이 두 차량에서 동일하게 관찰됐습니다.

◇바로가기: 내수·수출 쏘나타, ‘안전도 차별’ 소문은 거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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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면] 말만 하면 44개 언어로 번역하는 스마트워치가 나옵니다. 구글은 웨어러블 기기인 스마트워치용 OS인 ‘안드로이드웨어’를 1.3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업데이트 버전은 스마트워치에 말을 하면 자동으로 상대방이 어떤 언어로 말하는지 분석, 이를 번역할 언어로 표시됩니다. 참 편리한 기능이네요.

◇바로가기: 스마트워치 하나면 통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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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로 정식 서비스하는 ‘삼성페이’에 숨은 기술은 뭘까요? 스마트폰 후면 미드프레임에 자리한 연성회로기판 기반 통합 안테나가 주인공입니다. 기존 근거리무선통신 송·수신용 안테나에 마그네틱보안전송(MST)를 위한 자기장 생성용 안테나 기능을 추가, 거의 모든 상점에 깔린 카드결제 단말기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뛰어나고 편리합니다.

◇바로가기: MST 기능 장착 FPCB 통합 안테나가 ‘핀테크’ 구현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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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면] 글로벌 창업 메카로 간주되는 미국 실리콘밸리가 한국 핀테크 기업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500스타트업, 알토스벤처 등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투자사가 우리나라 핀테크 벤처기업에 잇따라 투자한다는 소식입니다. 국내 금융 환경이 핀테크 산업 및 시장을 겨냥해 빠르게 변화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사업모델이 등장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바로가기: 한국 핀테크 투자하려 줄 서는 실리콘밸리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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